Saturday, December 19, 2009

행복한 하루

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아니다. 매일이 행복하면 행복을 이정도로 느낄수 없겠지.
이런 날도있고 저런 날도있고, 슬플때, 화날때, 행복할때 다~ 각각 있게지. 하지만 난 행복한 사람이다. 사랑을 받고, 줄수있으니까.
든든한 가족, 그리고 비록 많은 친구들은 없지만. 정말 친하고, 믿음직한 친구. 날 지켜주는 하느님.
난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오늘은 행복한 날이다.

Monday, December 14, 2009

꿈인지...

졸업을했다. 드디어 했는데 시원섭섭하다. 그동안 다녔던 학교가 많이 그리워질것 같다, 아니 벌써 그립다. 잘 되길 바라며...

Friday, October 23, 2009

니가 밉다

정말 니가 밉다. 난 너의 장남감이 아니야. 니가 원할때 내가 할일도 재쳐두고 항상 달려갔지만.. 니가 나를 필요할때 들어줬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감사주고, 눈물도 같이 나눴지만.. 너는 나의 진심을 짓밟았어. 너는 날 배신했어. 또 한번 느끼지만 넌 참 이기적이다.

그런데도 네가온다면 난 다시 널 용서할수있어. 넌 나에 이런 점을 너무 이용하는거 같애.

Friday, September 18, 2009

왜 이러는지...

오늘은 낫잠자다가 가위눌렸다. 세번째 걸리는거다. 무서웠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햇살이많은 거실에서 자서 다른때들보다 들 무서웠다. 그냥 하느님한테 기도하니까 깼다.
아무래도 졸업작품에 부담과 나의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매학기마다 아프고, 병걸리고... 흠. 그래서 요번에도 엄마가 홍삼 먹이고 있다. 나도 내가 왜 이런 성격이고, 왜 이렇게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지... 정말 괴롭다. 쉽게 생각하면 되는데... 잘 하다가도 너무 힘이들땐 맥이 빠지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선영아 힘내. 너는 할수 있어. 열심히 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Tuesday, September 15, 2009

내 사랑 승기!

이승기 콘서트 너무너무 가고 싶다. 이왕 가는거 좋은데서 보고싶은데... 동생이랑 같이 결려니까.. 120씩, 240을 질를려니... 생각을 두번하게된다.. 근데 너무 가고싶은데... 나 이승기 너무 <3하는데...
30, 60 갈려니, 너무 멀고. 90 갈려니, 120이 훨씬 좋고.. 그냥 긁어버려? 안가면 정말 후회할것같아...

승기야 기달려! :)

Wednesday, September 9, 2009

학교 첫날

오늘은 참 길고도 피곤한 하루였다. 긴장을해서 그런가.. 학교끝나고 집에 오니까 배는 고프고, 졸음만 왔다. 마치 다시 학교를 시작한것 처럼 낫설고, 새롭고 그랬다.
수업실도 못 찾아서, 몇 바뀌돌다가, 지도를 빌려서 겨우 들어갔다. 웃긴다.

내일 수업있어서 일찍 자야되는데... 일기야 잘자.

Monday, September 7, 2009

열심히...

내일이면 학교를 다시 시작한다. 많은 생각들이랑 긴장이 밀려온다.
좋은 선생님들 만났으면 좋겠고. 뭐든 일들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졸업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그냥 집에서 푹 쉴 예정이였는데. 저녁때 할머니네 들릴것 같다. 동생이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얼굴 보여드린다고 가자고한다. 우리동생은 생각 하는게 정말 깊고. 요세 애들이랑은 다르다. 동생이랑 있으면 조금은 내가 부담스럽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이런저런 얘기를 막 하는 스타일이 못돼서. 동생은 말솜시가 너무 좋고, 그리고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앞으로도 우리 둘이 부모한테 효도하는 자식들이되길 바란다.
마음속으론 우리 부모한테는 별이라도 따다주고 싶다. 휴가도 보내드리고 싶고,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싶고, 연휴때만 아니라, 자주들려서 외롭지않게 해드리고 싶다. 마음은 그런데... 우리가 잘 풀려야 할텐데. 걱정들이 많다.

Friday, September 4, 2009

이런 저런 생각들..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주말만 지나면 나는 여유를 부리고 싶어도 못할테니까. '애인있어요'이라는 노랠 듣고 있다. 이 노래 너무 좋은것 같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면 소름이 돋는다. 어떨때는 가수의 넘치는 끼와 카리스마랑 노래가 너무 잘 전달대서고, 어떨땐 가사가 너무 와다서 그런다. 마치 이 노래는 날 위한 노래 같을때.

음악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나는 기분 따라 듣는 장르가 넓으다. 때론 감정에 빠저있는 발라드, 다라이브 할땐 beat이 강한 댄스곡 또는 힙합, 기분 좋고 상쾌할땐 카페에서 흘를듯한 bossa nova/재즈 음악, 그냥 마음을 비우고 머리가 맑게 클래식, 스트레스 받을땐 같이 소리 질를 수있는 록, 등등.

그러고 보니 노래방간지도 꽤나 오래됐다... 가고 싶다!
국민학교때가 생각난다. 너는 미래에 무슨 사람이 되고 싶니? 나는요 가수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쪽에는 아무런 끼나 재능이 없었다. 그냥 어린마음에 가수들은 너무 멋있어 보였고, 유명하니까 그게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유명해지는 것이 별로다. 사생활도 없어지고, 너무 피곤한 삶인것 같다. 무엇보다 유명해지면 나는 지금과 같은 선영이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싫다. 사람은 넘치게 잘나서도 않된다. 중심이 잃어버린다고나 하나...
그 후에 중학교땐 인테리어 디자인어가 꿈이였다. 집을 꾸미고 싶었다. 누군가 내가 꾸민 공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걸~ 난 이직도 결혼해서 예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게 나의 인생에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남편 내조 잘하며, 애들 잘 키우고, 나의 일도 열심히하며 행복하게 알송달송 사는것. 매일 밤 오늘 저녁은 뭐 만들까?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 과연 그렇게 될 수 있겠지? 그랬음 너무 좋겠다.
그리고 고등학교가서는 요리사? 또는 미술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하요 지금 이 길을 가고있다. 때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할거고, 때론 후회도 있겠지. 그게 인생이니까.
음악에 대해서 쓰다가, 글이 전혀 다른 곳으로 흘러갔네.

난 일기 쓸때마다 그런 생각 한다. 내가 이것을 5년, 10년 또는 20년 뒤에 읽은다면. 지금에 내가 웃기고, 그립도, 엉뚱하고, 때론 어렸다고 생각 하겠지. 지나간 추억을 떠울리며 행복한 미소를 날리겠지.. 내가 지금에서 5년 전에 쓰던 일기랑은 느낌이 전혀 다르겠지?

Thursday, September 3, 2009

꿈을 향해서 한 걸음

오늘은 일어나서 andwabisabi를 위한 일을했다. 내가 정말 좋아서 시작한 취미였는데 이젠 그 취미가 돈도 벌어주고 있다. 그래 돈은 솔직히 얼마 안된다. 그냥 가끔가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살 정도, 친구들이랑 나가서 먹고 놀고 용돈될 정도.
하지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내가 만들 도안들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고, 나의 도안을 한땀한땀 정성스레 수놓을 생각을 하면 정말 보람을 느낀다. 작년에 시작한 일인데, 많은 것을 건너서 지금의 andwabisabi 가 생겼다.
내가 이루자 하는 꿈은 andwabisabi 를 나의 사업으로 키우는 거다. 근데 나는 사업정신은 아무래도 아닌것같다. 그냥 창조적인 것들이 더 좋다. 조만간 나의 곁에 좋은 agent/manager 가 나타나주길 바란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내곁에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세요. 그래서 조만간 개인 사이트도 만들 예정이고, 요번에 independent study 하면서 책도 한 권 만들 것이다.
꿈을 향해서 한걸음~ 하지만 그꿈을 현실로 만들려다!

Wednesday, September 2, 2009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울 동생

울 동생아~~ 현우야~~~
너는 지금 수업듣고 있겟다! 그냥 추억함 속에 있는 편지들을 읽다가, 너의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써본다. 그 편지속에 누나의 친구가 우리 현우의 대해서 이렇게 썼다, "현우 참 기특해...할머니 생각도 많이하고. 정이 많은것 같애"

그럼~그럼~ 우리 현우는 정만있나? 우리 현우는 너무 잘생기고, 그것도 아주 성격좋게 밝고 성실한 이미지, 키도크고, 보기 너무 좋아. 몸짱, 얼짱, 최고!!! 누나도 널 볼때면 마치 내가 엄마인것 처럼 너무 뿌뜻해. ^^; 하지만 겉보다는 현우의 마음이 더욱 예쁘단다, 너무 착하고, 정도 너무 많고, 생각도 너무 깊고. 누나랑 늘 싸우지만, 누나는 널 항상 의지하고, 때론 아빠처럼, 오빠처럼 기대고 있어. 어떨땐 5살이더 적은 니가, 오빠같가도 네가 말했었지. 그냥 누나가 우리 가족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잖아. 항상 (언니, 누나) 바른 모습만 보여줘야하고, 솔직히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집에선 내가 너한테 어리광부린거야. 이해해줄거지?

우리 현우 너무 자랑스러워. 예의도 너무 밝으고, 누나완 달리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니가 부러워. 말솜시도 너무 좋고, 스타일도 우리 동생 최고! 그리고 애교도 장난 아닌걸~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생활 너무 보기좋아.

그런때 있잖아 우리 싸워서 누나가 한번 버럭 소리질를때. 나도 모르게 몹쓸 말이 튀어나올때. 나도 아차 하는 순간. 너의 눈시울이 빨개지고, 눈물이 맽혀있을때. 그럴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팠어. ㅜ.ㅜ
재작년인가, 내가 생일카드 직접 만들어준거. 그중에서도 제일 크게 만들어 줬잖아. 내가 학교같다 오니깐 책상위이 있더라. 누나 너무 감동 받아서 엉엉 울었잖아. 그리고 엄마는 너무 놀라서 교통사고 났냐고 하면서 뛰어온거 생각나? 근데 네가 쓴 카드 보고 운거 알고 좀 웃기면서도, 엄마도 울었데. 그리고 엄마가 말하던데 내가 우니깐 너도 저쪽에서 울더래.. 하하
우리 동생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 뭐든걸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줘.
서인영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듯이, 사 랑 해 요 울 동 생~ 동 생 없 인 못 살 아!

어떤가요.

어끄저께 잠을 못 잤더니, 머리가 윙윙대면서 미치는지 알았다. 몸이 축 처지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나도 늙었어. 전에는 쨍쨍했던 내가, 이제는 길길거리다니 안믿겨진다. 버티다가 오후 5시가되서 잠을 잤다, 그리고 밤 9시에 일어났더니 너무 좋고, 상쾌했다. 역시 사람은 잠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낫잠을 잔 탓이라, 밤에또 잠이안왔다. 그래서 솔약국집 아들들 3회나 보고, 스타일도 한편 보고 겨우 잠이들었슴.

내가 이걸 5년, 혹은 10년뒤에 읽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그때가서는 나도 생각이 더 성숙해졌겠지? 이때에 내가 너무 웃길걸 같애. 저번에 내가 쓰던 다이어리 한 5권를 갈기갈기 찟었다. 그 속에는 너무 추억이 많았다. 그때는 더욱 어렸을땐데 내가 느꼈던 감정 만큼은 너무 솔직했다. 나를 한순간에 미소 또는 눈물이 터지게 하는 내용물 그리고 내가 놓아주기 싫은 추억. 시간이 너무 많이흘렀는데도 늘 나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던 그런 기억들. 하지만 놓지않으면 내가 너무 힘이들기에 과감하게 찟어버렸다. 내가 그 글들을 간직했다면 계속 거기에 의미를 줬을거다.잘한것 같다, 그래 잘한것 같다...

길을 가다가 마주치게되면 조금은 설레이겠지? 가슴은 너무 아팠지만, 누구 하나 탓할 수 없는 한편에 드라마 같은 엇갈림. 널 선택한 내 마음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저 이런 감정을 니낄수 있게 해준 너에게 고마울 뿐. 이런게 아마 첫사랑?

Tuesday, September 1, 2009

우정이란 너무 큰 행복<3

오늘은 모처럼 친구들이랑 하루를 보냈다. 내베프 진이랑 반나절 보내고, 카니는 저녁때와서 같이 저녁먹고, 간식도 먹고, 이것저것 다 입안으로 쏘옥~~ 들어갔지 뭐니? 그래 선영아, 너 뭐니? 살은 빼긴 틀린것 같고, 찌지만 않으면 감지덕지!
그리고 수다떨다가 집으로 다시왔다. 근데 왠지 친구들이랑 시간보내다 집에오면 잠이안온다, 눈은 감길듯하면서 잠은 안온다. 기분이 들뜨고 설레이는 것도 같고, 그냥 내가 했던 말들과 행동을 한번더 생각하게 된다.
우리 셋이서 아직은 풀어야할 숙제가 있는데 아직은 말을 못 꺼냈다. 그래- 우리 셋 다 하나같이 입이 너무 무거워 끄낼수없었지. 이제는 시간이 너무흘러 그때 벅차왔던 감정들은 살아진지 이미..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나 조심스럽고, 둘 대 하나라는 느낌을 받을까봐 신경이 쓰이는것도 사실이다. 너한테는 내가 말하기가 지금은 힘이들어 또 여기에 글로 남기네. 그냥 내가 보여주는 행동 하나 하나 네가 마음속으로 느껴줬으면 한다. 무슨 일이있었던지간에 나는 널 좋은 친구, 평생 친구로 생각하고, 사랑한다는것.

너네들을 만나고 나는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나고, 이런게 진짜 우정이란걸 깨달았어. 고마워 늘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해줘서 :) 너무 늦어서 나 또 감정이 너무 풍부해... 이런 낫간지런 소리하고 말이야. 나도 모르게 벌써 아침이되어버렸네...

Sunday, August 30, 2009

아빠랑의 하루

8-28-09
오늘은 정말이지 즐거웠다. 손은 마디마디 끊어질듯이 아프지만, 아빠랑 같이 땀 흘리면서 보낸 시간만큼은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 나도 아빠한테 얘교도 떨고, 농담도 걸어보고 싶지만 아직은 숙스럽다. 하지만 그 전보단 아빠랑 친해졌음을 느끼는것은 사실이다. 인생은 모르는 것이라 어느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친한친구의 아버지가 몇달전에 말도안되게 돌아가시고 나서 나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느꼈다, 즐거움도 웃음도 언제 있었냐듯이 사라지고... 그 고통을 나누었다. 그래도 시간은 치료한다고,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우리 부모한테 더욱더 좋은 딸이 되기를 다짐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현우, 숙스러워서 글로 말한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