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 2009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울 동생

울 동생아~~ 현우야~~~
너는 지금 수업듣고 있겟다! 그냥 추억함 속에 있는 편지들을 읽다가, 너의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써본다. 그 편지속에 누나의 친구가 우리 현우의 대해서 이렇게 썼다, "현우 참 기특해...할머니 생각도 많이하고. 정이 많은것 같애"

그럼~그럼~ 우리 현우는 정만있나? 우리 현우는 너무 잘생기고, 그것도 아주 성격좋게 밝고 성실한 이미지, 키도크고, 보기 너무 좋아. 몸짱, 얼짱, 최고!!! 누나도 널 볼때면 마치 내가 엄마인것 처럼 너무 뿌뜻해. ^^; 하지만 겉보다는 현우의 마음이 더욱 예쁘단다, 너무 착하고, 정도 너무 많고, 생각도 너무 깊고. 누나랑 늘 싸우지만, 누나는 널 항상 의지하고, 때론 아빠처럼, 오빠처럼 기대고 있어. 어떨땐 5살이더 적은 니가, 오빠같가도 네가 말했었지. 그냥 누나가 우리 가족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잖아. 항상 (언니, 누나) 바른 모습만 보여줘야하고, 솔직히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집에선 내가 너한테 어리광부린거야. 이해해줄거지?

우리 현우 너무 자랑스러워. 예의도 너무 밝으고, 누나완 달리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니가 부러워. 말솜시도 너무 좋고, 스타일도 우리 동생 최고! 그리고 애교도 장난 아닌걸~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생활 너무 보기좋아.

그런때 있잖아 우리 싸워서 누나가 한번 버럭 소리질를때. 나도 모르게 몹쓸 말이 튀어나올때. 나도 아차 하는 순간. 너의 눈시울이 빨개지고, 눈물이 맽혀있을때. 그럴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팠어. ㅜ.ㅜ
재작년인가, 내가 생일카드 직접 만들어준거. 그중에서도 제일 크게 만들어 줬잖아. 내가 학교같다 오니깐 책상위이 있더라. 누나 너무 감동 받아서 엉엉 울었잖아. 그리고 엄마는 너무 놀라서 교통사고 났냐고 하면서 뛰어온거 생각나? 근데 네가 쓴 카드 보고 운거 알고 좀 웃기면서도, 엄마도 울었데. 그리고 엄마가 말하던데 내가 우니깐 너도 저쪽에서 울더래.. 하하
우리 동생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 뭐든걸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줘.
서인영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듯이, 사 랑 해 요 울 동 생~ 동 생 없 인 못 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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